많은 분들이 클럽 피팅에 필요한 공구를 물어보십니다.
공구는 최소한만 있어도 되지만 많을수록 편리하므로 갖추기로 맘먹으면 한이 없습니다.^^
 
 
조립





이름

구분

설명


전자저울

필수

0.1그램 단위로 잴 수 있어야 합니다.
1kg까지 잴 수 있으면 좋은데 구할 수 없네요.
아쉬운데로 500g, 0.1g 단위로 잴 수 있는걸 사용합니다.
500g까지만 재면 퍼터는 잴 수 없습니다.


인치자

필수

골프는 미국의 영향으로 인치를 잴 수 있어야 합니다.
샤프트의 길이가 46” 이므로 2m 정도면 좋습니다.
재봉용 비닐자는 신축성 때문에 금속 재질을 권합니다.


바이스

필수

50 ~ 60mm 정도의 미니 바이스면 족합니다.
샤프트를 자르거나 그립을 끼울 때 필요합니다.
리이밍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샤프트 클램프

필수

바이스에 샤프트를 바로 물릴 수 없습니다.
고무재질에 양쪽에 두터운 철판을 댄 제품이 좋습니다.
바이스 + 샤프트 클램프 보다는 전용 샤프트 바이스를 사용하면 무척 편한데 너무 비싸서리..


파이프 커터

필수

스틸 샤프트를 자를 때 사용합니다.
반드시 스텐레스 파이프 날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스텐레스 날은 약 30-50개 정도의 샤프트를 자를 수 있습니다.


그라파이트 톱

필수

그라파이트 샤프트를 자를 때 쇠톱을 사용해도 좋지만 날이 고울수록 좋습니다. 그라파이트 톱날은 일반 쇠톱틀에 끼워서 사용하는데 샌드페이퍼 처럼 생긴 날이 붙어 있어 잘 잘라지고 쉬 망가지지 않습니다.


스윙웨이트 저울

선택

스윙웨이트 잴 때 사용합니다. 당연하죠?
하지만 저울과 자를 이용해서 계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고무망치

필수

페럴을 삽입할 때 사용합니다.


페럴 삽입기

선택

페럴을 일정한 깊이로 넣기 위해 사용합니다.
샤프트나 PVC파이프 혹은 호젤로 직접 페럴을 끼워도 됩니다.


버어니어 캘리퍼스

선택

샤프트의 굵기나 호젤의 내경을 잴 때 사용합니다.
인치 규격도 잴 수 있는 디지털이 편리하죠.


커터칼

필수

그라파이트 샤프트 팁 가공할 때 사용합니다.
샌드페이퍼를 이용하면 먼지도 많이 나고 샤프트 원단이 상할 수 있습니다. 칼로 긁어내는게 가장 좋습니다.


샌드페이퍼

필수

스틸샤프트는 샌드페이퍼로 팁을 가공합니다.
200 ~ 300번 정도가 적합합니다.
벨트샌더가 있으면 좋지만 비용이…
벨트샌더에는 50~80번 정도가 적절합니다.


아세톤

선택

페럴을 마무리 할 때 사용합니다.
스며나온 에폭시는 페럴을 변색시키는데 페럴을 묻힌 키친타올을 살짝대고 돌려주면 깔끔해 집니다.


키친타올

필수

페럴을 정리하거나 샤프트에 묻은 끈끈이를 제거할 때 사용합니다. 키친타올은 물에 풀어지지 않아 좋습니다.


휴지

필수

에폭시를 닦거나 샤프트를 닦을 때 사용합니다.
급하게 뽑아 쓸 수 있는 티슈가 편리합니다.
 
분리





이름

구분

설명


헤드 샤프트 분리기

필수

그라파이트 샤프트에는 반드시 헤드분리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만약 스틸샤프트라면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히팅건

필수

가스 토치를 사용해도 되지만 히팅건이 사용이 편리하고 안전합니다. 헤어드라이어는 출력이 약해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립 제거기

필수

그립을 뺄 때 사용합니다.


호젤 청소 솔

선택

샤프트를 빼낸 후 호젤속을 깨끗하게 청소할 때 사용합니다.
딱맞는 드릴비트를 사용해도 됩니다.


펜치

필수

페럴을 제거할 때 사용합니다.
칼을 이용해 잘라내도 되지만 펜치로 빼는게 편합니다.
 
리이밍 (0.355 -> 0.370 가공)





이름

구분

설명


리이머

필수

9.4mm 리이머가 필요합니다.
1차 리이밍을 합니다.


드릴비트

필수

9.4mm 스트레이트 생크 드릴 비트를 이용하여 완전한 수평호젤을 만듭니다.


핸드드릴

필수

리이머와 드릴비트를 꼳아 사용합니다.
만약 탁상드릴링 머신이 있다면 더 좋습니다.


헤드 바이스

선택

탁상드릴링 머신을 사용한다면 헤드 바이스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