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oxing 절차

	

		

		

		
		

		
에폭시를 잘 혼합합니다.
		
에폭시는 혼합 후 유동성이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에폭시는 대부분 부피비율로 
		1:1로 혼합해서 사용하는 제품이 대부분 입니다.
		
골프채에 사용되는 에폭시는 우수한 접착력,
		피로파괴 특성 및 차후 샤프트 분리를 위해 100도 이하의 온도에서 파괴되는 
		온도특성이 필수적 입니다.
	
	

		

		

		
		

		
혼합된 에폭시를 호젤속 
		1-2mm 두께로 발라지도록 합니다.
		
이때 이쑤시게나 나무젓가락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많이 깊이 넣기 어려우면 입구쪽에 두툼하게 발라서 내부로 
		밀려들어가도록 합니다.

		만약 유동성이 다소 떨어지는 에폭시를 사용한다면 호젤을 따끈하게 (약 
		40도 정도) 헤어드라이버, 히팅건 등으로 데우면 에폭시가 대단히 유동성이 좋아집니다.

		세멘다인 Y-610같이 유동성이 좋은 에폭시가 아니라면 예열을 하는게 
		좋습니다.
	
	

		

		

		
		

		
내부로 밀려들어가는 에폭시가 아래쪽으로 흘러나와 고르게 발라지도록 
		샤프트를 아래로 해서 밀어 넣습니다.
		
무게 보정을 위해 팁이 막혀 있는 경우는 주사기와 마찬가지 역할을 
		해서 내부에 공기가 압축되게 됩니다.
		
만약 팁을 막지 않은 경우는 호젤속의 에폭시가 샤프트 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버트를 막아서 공기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합니다.
		
그립이 끼워진 경우라면 티를 그립의 구멍에 꼳으면 됩니다.
	
	

		

		

		
		

		
팁이 막혀 있는 경우엔 내부에 공기가 압축되어 내부의 에폭시가 
		밖으리 밀려 나오므로 샤프트를 회전시키거나 약간씩 빼고 넣고를 반복해 완전히 들어가도록 합니다.
		
그러나 공기 압축으로 인해 샤프트가 밀려나오게 되므로 밀려 나오지 
		않을 때 까지 1-2분 꼭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
	
	

		

		

		
		

		
완전히 들어간 후 에폭시가 호젤쪽으로 흘러나오도록 헤드가 
		아래쪽으로 가도록 합니다.
		
에폭시가 금속인 호젤에 묻는게 훨씬 닦아내기 쉽습니다.
		
너무 많은 양을 넣으면 낭비가 됩니다.^^
	
	

		

		

		
		

		
흘러나온 에폭시가 굳기 이전에 헤드와 샤프트를 번갈아 가면서 잡고 
		휴지로 잘 닦아 냅니다.
		
샤프트가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닦이지 않은 에폭시는 보풀이 일어나지 않는 키친타올을 이용해 
		아세톤 혹은 신나를 묻혀 가볍게 쥐고 샤프트를 잡고 빠르게 1-2바퀴 돌려줍니다.
		호젤이 아세톤에 녹으므로 빠르고 가볍게 해야 합니다.
	
	

		

		

		
		

		
까맣게 묻어난걸 볼 수 있습니다.
		
휴지를 이용해서 샤프트와 호젤에 묻은 찌꺼기를 마무리 합니다.